2019년 졸업식은 친환경농업과 27명과 농업경영과 25명 등 모두 52명이 가족과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의 최고품질 굿뜨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농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아 지난 3월 21일 입학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총30회 120시간의 교육을 가졌으며 학 연구기관, 전문지도사의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산, 수확과 마케팅, 경영,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분야 교육과 현장학습, 국내 선진농업 연수를 실시해 농업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박정현 군수는 “바쁜 영농에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각오로 굿뜨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성실히 탐구한 졸업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가올 미래농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CEO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