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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6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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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주민과 함께 꿈꾸는 예산 만들기를 위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1기 홍보서포터즈 위촉과 쓸모 있는 걱정프로젝트 아이디어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은성 씨의 오카리나 공연과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제1기 홍보서포터즈 위촉과 활동내용 발표, 쓸모 있는 걱정프로젝트 선정팀과 신활력플러스사업 소개, 쓸모 있는 걱정프로젝트 제출팀 아이디어 발표와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앞으로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공유의 장이 됐다.

 

이번 공유회를 시작으로 제1기 홍보서포터즈로 선정된 15명의 군민과 공주대 학생들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과 참여 주민조직들을 만나 온 오프라인을 통한 홍보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 지난 10월 31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선정된 쓸모 있는 걱정프로젝트 아이디어 제출팀을 대상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조직으로 발굴 육성키 위한 행복플러스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팀들이 기초 역량강화와 컨설팅 추진을 통해 사업계획을 작성토록 돕고 이중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정 심화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지역민들의 소통, 교류, 문화의 공간으로 농촌 신활력플랫폼을 조성하고 오는 2021년까지 아이디어 공모전, 행복플러스학교, 민간협력그룹지원, 역량강화, 컨설팅 등 지역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며 군의 지역개발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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