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전문인력 교육은 저녁 퇴근 후 일과시간을 활용해 일반인, 직장인 등 43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주1회 3시간씩 진행됐으며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을 생각하고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보건소에 따르면 건강한 삶을 어떻게 마무리 할 지는 모든 이들의 숙제와 같아 웰다잉 교육을 통해 살펴보는 자아 성찰의 시간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삶의 노트와도 같다는 설명이다.
한 수료생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주간의 교육을 통해 내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또 다른 이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성찰해보는 시간이 됐으며 소중한 교육의 기회를 준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웰다잉에 대한 작은 인식 변화가 개인에서부터 지역사회로까지 좋은 영향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웰다잉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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