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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3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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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계룡면 양화리에 행복 사랑의 집 9호점에 대한 입주식을 가졌다.

 

 행복 사랑의 집은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렵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추천받아 공주시와 공주시자원봉사센터, 공주중앙로타리클럽 등 1지역 3개 주체가 역량을 집결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입주한 9호점은 계룡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김 모씨의 집으로 지난 8월부터 공주중앙로타리클럽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회원 58명의 재능기부와 노력봉사로 뜻 깊은 보금자리가 완성됐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 공주지사가 무료 측량을 실시하고 대길환경산업㈜는 주택 폐기물 철거를 자연과 환경은 다공성 생태 블록을 지원하며 온정을 보탰다.

 

주병학 복지정책과장은 “공주중앙로타리 회원들의 재능 나눔이 모아져 뜻 깊은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갖게 됐으며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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