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2-03 22: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관내 소하천 정비에 대한 종합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소하천 구역과 예정지에 대한 주민 공람에 들어갔다.

 

시는 관내 소하천 324개소, 연장 413.7km에 대한 소하천 구역 안과 예정지 안에 대해 오는 13일까지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 지형평면도와 지번조서를 배치해 열람이 가능토록 했다.

 

시는 공람 후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완벽한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관내 소하천의 관리, 이용, 개발, 수질 등 보전에 관련된 사항을 조사 분석해 소하천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소하천 정비의 기본방향이 되는 지침으로 활용키 위해 현재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재수립과 지형도면고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하천별로 하천구역, 시 종점 등이 현지 여건에 부합되도록 일부 조정됐으며 이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키 위한 조치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이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70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