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29 22:1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16회 정례회 기간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27일부터 3일간 심사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날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고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1조4573억원(2019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575억원 증가) 중 일반회계 2건, 2406만4000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주요 감액사업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건, 2406만4000원으로 국세, 지방세 통합민원실 국세전용선 설치비(세정과) 1000만원 전액삭감, 토양개량제(농정과) 8023만1000원 중 1406만4000원 삭감 등이다.

 

아울러 2019년 아산시 채무상환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2019년 아산시 통합관리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2019년 아산시 노인복지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2019년 아산시 청사건립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등 4건의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아산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은 2일 열리는 제2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69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