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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9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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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읍면협의체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복지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는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 지원키 위해 추진하는 지역 인적 안전망으로 지난해 군은 735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한 바 있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복지반장, 이장,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군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 확인, 초기 위험 감지, 복지욕구 조사 등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고, 지원, 연계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비영리 컨설팅 웰펌 공동대표인 표경흠 강사가 집단지성의 시대 마을복지를 만들기 위한 읍면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구체적 실천방안의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황선봉 군수는 “우리 주변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예산군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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