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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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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대학교와 청년 창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선 지역 청년들의 외식 창업지원과 관련 산업간 융복합, 협력 확대를 위한 외식문화 공방구축을 위한 청년 창 취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기관 간 연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외식문화공방 구축과 운영을 위한 행 재정적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시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시민이 시제품을 개발하고 제작할 수 있는 청년창업공간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고 공주대가 유지 관리키로 하는 등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지역의 유능한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우수한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 취업을 할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공주대학교의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공주시와의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해 공주대 학생뿐 아니라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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