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지난해 5개 단지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상반기 3개 단지와 하반기 2개 단지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입찰, 계약사무와 관리규약 교육,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자생단체, 관리주체의 운영 교육 등 실무위주의 강의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호 주택과장은“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직원, 입주민들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교육을 통해 입주민들 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소통 공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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