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25 21: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 나성에서 제2회 부여 나성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부여 나성은 사비 도성의 방어 기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수도의 안과 밖을 구분하는 상징성을 아울러 가지고 있으며 경외 매장의 원리에 따라 사비 백제시대 왕릉원인 능산리 고분군이 나성의 바깥에 위치한 상황을 볼때 그 상징성이 두드러지는 유적이다.

 

부여 나성 걷기는 부여의 세계유산 가운데 주민 접근이 소외된 부여나성의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과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함과 동시에 세계문화유산인 부여나성의 관광코스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수년간 진행된 발굴성과를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공유키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여문화원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의 주관으로 부여 동나성 일원에서 개최됐다.

 

참가 희망자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아 일반 군민, 어린이, 향토사 연구자, 문화관광 해설사, 관광객, 공무원 등 80여명이 나성 걷기에 참여했으며 이동 코스는 부여 나성 전체 약8km 구간 중 나성 동문지에서 성말리 문지까지 약2.8km 구간을 참가자들이 도보로 이동하며 부여 나성의 가을 정취를 즐겼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두 번째 열리는 부여 나성 걷기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 지역 문화재를 군민들과 다 같이 공유하는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68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