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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2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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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센터 교육관에서 학생4-H 회원들의 우수활동사례 공유와 각종 과제활동 발표를 통해 4-H 의식을 확대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 4-H회원과 교사, 영농4-H, 4-H본부 등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성과발표 기회를 제공함으로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과제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웠으며 청소년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강화하고 전인적 인성을 가진 인격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경진대회는 퍼블릭스피치, 4-H서약, 예능활동, 체험활동 수기, UCC, 국화기르기, 4-H활동 화판전시 경진 등 7개부분에 걸쳐 실시됐고 27개의 우수사례에는 상장과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또 클로버 OX퀴즈 풀기를 통해 4-H에 대한 지식을 높였으며 적극적인 레크레이션 교육이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예산군 4-H본부 김일영 회장은 “학생4-H회원들이 스스로 학습한 활동을 서로 공유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고 더 많은 활동의 장을 마련해 4-H이념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농업과 농촌의 기둥이 될 4-H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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