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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3 10:28:15
  • 수정 2018-02-05 1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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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는 지난 1일 현백규 음봉면 원남리 2구마을 이장과 1부서 1촌 자매결연사업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노인회장과 마을주민, 질병예방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난한 해 1부서 1촌 자매결연사업을 위해 수고해주신 전 음봉면 원남리 2구 김경진 이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와 올해도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한 마을을 가꾸어 가고자 농촌사랑 실천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


질병예방과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고령화로 인한 마을 주민의건강관리를 위해 보건 의료서비스 지원과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과 환경정화운동 등 마을행사에 참여하고 지원함으로써 도농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질병예방과 관계자는 “아산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농업, 농촌, 농민을 이해하고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자매결연으로 거듭나고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가 증대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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