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 충남지부와 성인병질환 검진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220명 순회검진을 실시한다.
이는 성인병 질환검진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만성질환관리 동기부여와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커자 준비됐다.
검진대상은 만40세 이상 주민으로 검진시간은 7시 30분부터 12시까지이며 검진 항목은 문진과 상담, 혈압측정, 당화혈색소, 심혈관계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동맥경화 등 8개 항목으로 시행된다.
검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26일 배방읍 구령1리, 구령2리, 27일 영인면 구성3리, 창용3리, 28일 선장면 선창3리, 신동2리, 29일 인주면 문방1리, 공세1리, 30일 배방읍 공수2리, 공수5리 경로당 순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