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19년 예산지명 1100주년과 더불어 아이 탄생의 기쁨을 군민과 함께하고 저출산 극복 전환점을 마련코자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을 실시해 신생아 가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을 비롯해 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으로 군 출생아 수는 지난해 261명(월평균 21.8명)에서 올해 10월말 기준 250명(월평균 25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 10월에는 무려 38명의 천백둥이가 탄생하는 경사가 있었고 지난해 10월 출생아가 26명인 것을 감안할 때 우리군의 출산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예산지명 1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에 태어난 천백둥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에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백둥이 축하 지원사업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천백둥이를 대상으로 아기 손발조형 액자를 제작해주는 사업으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부모 모두가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이 군으로 돼 있어야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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