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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1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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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늦가을과 겨울철에 발생키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손 씻기, 기침예절, 노로바이러스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감염 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매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보통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 약6개월 정도 유지되는 것을 고려하면 인플루엔자가 유행키 전인 11월까지 접종을 완료할 필요가 있다.

 

겨울철 식중독으로 유명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키 위해 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만약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했다면 환자의 토사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과 화장실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감염병은 간단한 예방수칙 준수만으로 감염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5대 국민행동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감염병 예방 5대 국민행동수칙은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 먹기, 해외여행 전 현지 감염병 확인하기, 옷소매로 기침예절 실천하기, 예방접종 받기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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