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는 식량작물 품질 고급화와 경영안정화를 위한 신기술과 지역적응성이 우수한 품종의 정보를 제공하고 재배기술 교육과 농업인 사례발표를 통해 농가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등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결과를 평가키 위해 마련됐으며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과 올해 농사 전반에 대한 결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정호 시장은 “가뭄과 태풍 등으로 힘든 한해였으나 농업인들의 노력으로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의 확산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식량작물분야 새 기술 시범사업 11종 13개소에 4억여원을 투입해 경영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재배기술 보급과 현장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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