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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6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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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부여읍 중정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Y-SMU포럼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부여읍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부여읍 새마을부녀회원이 참여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자활의 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실시했다.

 

대상 가정은 부자 가정으로 집안 정리가 되지 않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자녀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가구로 도배장판 교체, 낡은 전구 교체, 집 안팎에 청소로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밖에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랍장과 이불세트를 지원해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청결한 잠자리가 되도록 서비스 연계를 실시했으며 추후 유관 기관 등의 물품서비스 지원 등으로 위기상황 해소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기영 부여읍장은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이나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늘 함께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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