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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4 1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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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 11개 읍면은 새봄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먼저 지난 6일 장곡면에서는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마을주민들이 함께 죽전저수지 주변에 겨우내 쌓여 있던 각종 쓰레기 4톤을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알렸다.

이어 홍북읍은 지난 11일 홍북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용봉산 주차장부터 용봉사까지 약 1km의 용봉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무단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며 많은 주민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하면도 지난 12일 주민들의 쾌적한 교통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면사무소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은하면내 33곳의 버스승강장 대청소에 나서 불법 광고물과 청테이프 제거와 승강장 유리, 벽면, 의자 청소 등을 마친 직원들은 항상 청결한 승강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갈산면은 지난 13일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면사무소 직원 등 70여명이 힘을 합쳐 홍성의 관문인 홍성 IC 입구 주변과 면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 등을 청소하며 겨우내 버려졌던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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