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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5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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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6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내 전지역에 20개소의 보조지하수 관측망을 설치해 국가지하수관측망과 연계·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는 6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개소(부석면 지산2리, 음암면 부장2리)에 추가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보조지하수 관측망은 지하수의 수위, 수온, 전기 전도도의 변동 상황을 시간별로 측정해 지하수의 변화를 자동 관측하는 시설로 이를 통해 지반침하, 수원고갈, 수질오염 등 지하수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하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안현기 수도과장은 “지하수는 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수자원 중 하나며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인 보전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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