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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5 2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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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고마 컨벤션홀에서 제2회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정섭 공주시장과 사재동 자문위원장, 최창석 유치위원장, 자문위원과 유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2019년 추진사항 자체평가 보고를 시작으로 사재동 자문위원장, 최창석유치위원장, 박승희 자문위원, 박일훈 자문위원, 이창근 자문위원 순으로 유치를 위한 발제를 실시했다.

 

자문위원들은 올해 경쟁 지자체 중에서 공주시가 가장 독보적인 유치 활동을 했음을 높이 평가하고 2020년에는 공주시민이 주체가 되는 활동이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콘텐츠 개발, 페이스북 개설, 진정성 있는 유치를 위한 실천력, 공주아리랑 알리기, 대외 홍보 강화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김정섭 시장은 “왜 공주인가에 대한 논리를 잘 만들고 더 널리 설파해야 하며 2020년은 용역결과에 따라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금과 같은 템포를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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