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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4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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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전북 익산에서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세무공무원 350여명이 참석한 2019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충남도를 대표해 발표를 맡은 예산군 신보람 실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무환경 변화에 맞는 신세원 발굴과 제도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제와 체납액 징수기법 등의 연구 과제를 발표 토론하는 자리로 17개 시도 대표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군 신보람 실무관은 주민세 사업소 현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사업 환경을 반영치 못하는 주민세 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연찬을 통해 지방세 전문가로 담당공무원의 세정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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