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방문에는 K-Water 금강보관리단 민경진 단장 등 직원 5명과 시청 국과장 등 10여명이 동행했다.
김 시장은 이날 곰나루에서부터 수상공연장, 공도교, 공주보소수력발전소, 공주보 하류부 등을 직접 방문하고 금강의 수질과 수생태에 대한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또 곰나루와 수상공연장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주보의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금강은 시민의 생명과도 직결되고 우리 미래 세대의 근간이며 물의 공평한 이용과 지속가능한 발전은 우리가 지켜야할 핵심가치며 이런 가치를 기본으로 시민 모두가 물로 인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공주시 통합 물관리 비전을 수립키 위해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읍면동과 시민사회단체들과 지속적인 여론수렴을 통해 국가 통합 물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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