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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3 1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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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아산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기 위해 서대문구 장터(8일~9일), 성남시 직거래장터(13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13일~14일) 등의 자매결연 도시와관내 기업체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아산장터 회원 농업인과 단체 등 20여 농가가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를통해사과와 배, 꿀, 야콘, 떡국떡 등 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가격에 판매해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지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직거래 장터에서 소비자는 신선하고 우수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참여 농가는 농산물 홍보와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이 돼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매년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4곳에서 정기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기업체, 자매결연지, 축제 등 관외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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