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타운은 “연간 43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며 년30여 차례 국내외 환경관계자의 견학지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이나 악취로 인한 쾌적한 공간이 조성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찾아오겠느냐”고 말했다.
또 “100세 시대 인근주민이 악취로 겪는 고통을 감안해 삶의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시도11호 남성리에서 샘마을 APT구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지금까지 지연된 사유에 대해 구체적 답변을 요구했다.
최재영 의원은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도로는 아산시가 마땅히 설치해줘야 하는 기반시설로 기본임에 기본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아 십수년간 통행하는 2만5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살 기초적인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 자료사진을 제시하며 “인근 7개 아파트가 있으며 1만7000여명 출퇴근 인원이 무슨 생각을 갖고 이 도로를 이용할지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건설도시국장은 "전체 335m구간중 160m 구간은 주택건설사업자 시행구간으로 도로과, 도시계획과, 주택과 등 관련부서 긴밀히 협조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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