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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1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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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아산시귀농귀촌인 협의회는 아산시 일원과 송악면에서 예비 귀농 귀촌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농가 숙박형 귀농 귀촌 사전교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견학, 아산시 귀농정책 설명, 선배 귀농인 농장 탐방, 영농체험, 지역명소 등을 방문해 귀농 귀촌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농촌생활의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휴 레몬농장에서 도라지 옮겨심기, 수확, 청 만들기를 실습과 타이거송베리팜에서 꾸지뽕 수확, 친환경농업의 기초, 귀농 후 체험농장 조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의 교육에 대해 영농방향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

 

박승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예비 귀농 귀촌인이 농촌에 체류하면서 직접 체험해 농촌생활에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아산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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