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천군 청춘 소통 콘서트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이 점점 변화함에 따라 결혼 인구와 출생아 수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관내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따른 대응 정책 발굴을 위해 추진했다.
또 토론을 통해 서천군에 어떤 청년 정책이 필요한지 그리고 남녀 간 생각의 차이를 직접 들어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직장인 A 씨는 “청년들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좋은 자리였으며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교류하고 필요 사항을 정책화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2018년 함술남녀 사업을 통해 관내 4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함으로 청년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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