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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7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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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난 15일과 16일 2일간 논산시문화예술회관에서 조사요원 65명을 대상으로 계룡시와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시작 전 박남신 부시장은 조사원 대표인 논산시 조사관리자 박승숙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나선 통계청 김경해 교관은 사이버 교육교재를 활용한 조사지침과 사례 설명은 물론 태블릿PC를 활용한 조사표작성법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마다 통계청이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가구와 거처(빈집포함)대상 현장 확인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기본통계다.

 

논산시의 경우 5만9696가구에 57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11월 1일 0시를 기준시점으로 잡아 오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 있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를 설정하는 데 있어 중요하게 활용될 기초자료며 조사원의 방문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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