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체전에서 아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이주호, 임다솔 선수는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 배영 100m, 200m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총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아산시 역도팀 양지웅 선수는 서울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진행된 역도 인상 종목 1위를 하고 용상과 합계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받았다.
시는 수영팀 이주호, 임다솔 선수와 역도팀 양지웅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는 꽃다발을 증정하고 우수성적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땀 흘려 노력한 뒤 쟁취한 성과라 더욱 값진 듯 하며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더 큰 성과를 이뤄 아산을 전국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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