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아산시 어머니 생활체육대회는 여성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해마다 대회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날 생활체육대회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13개 단체와 한국생활개선회 등 총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5개조로 나뉘어 참가했으며 바가지뒤집기 릴레이, 줄다리기, 신발던지기 등의 경기가 치뤄졌다.
오 시장은 대회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아산은 여성의 사회참여가 필수적인 시대에 맞춰 여성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행복해야 아산과 대한민국이 행복하다는 생각 아래 체육활동을 포함한 각종 지원을 하고 있으며 1인 1생활체육을 모토로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노력 중이며 이 과정에 여성 지도자 여러분이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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