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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6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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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아산시 옹기와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이 지역사회 거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2일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아빠들의 옹기종기 육아캠프가 9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띤 환호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 지난 9월에는 도고면 이장단협의회가 활쏘기 대회를 개최하고 10월 중순 이후에는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행사 등 관내 규모 있는 단체행사가 예정돼 있다.

 

또 오는 11월 2일에는 옹기체험관 무대에서 지역민을 위한 현악앙상블 국악공연을 개최하는 등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지역사회 거점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예전 옹기체험관과 달리 환경이 깨끗해 졌으며 넓은 마당과 곳곳에 쉼터가 있고 포토존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꼭 다시 한번 찾고 싶다”고 말했다.

 

옹기체험관 이주열 관장은 “옹기체험관이 도고지역은 물론 아산시 문화관광의 거점역할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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