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16 21: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 컨설팅을 위해 2019년 공유 공공건축물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10월 중 추진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해 면사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노인회관, 복지회관 등 공공건축물 중 75KW미만 전기설비를 갖춘 99개소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점검반이 직접 해당 건물을 방문해 점검케 된다.

 

주요 진단내용은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판단기준에 따른 적합여부에 대한 안전성 평가와 누전 차단기 동작상태 등 경미한 부적합 설비에 대한 적합전환 개선여부 등으로 옥내외 전기설비 절연상태(누전여부) 확인, 배선상태, 옥내외 규격전선 사용과 적정시공 여부, 설치여부와 동작상태, 용량부족 과열, 손상여부, 금속재 배 분전함과 모터, 전기기계기구의 이상 유무 등을 정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달부터 실시되는 공유 공공건축물 전기설비 안전진단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담당자 방문 시 대상기관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대상위치와 단자함 안내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59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