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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5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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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 시립합창단이 오는 22일 서산문화원 대공연장에서한국가곡의 밤, 서산의 가을이라는 주제로 제1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연주회는 8명의 솔리스트들의 독창공연과 바리톤 고성진 초청성악가와의 협연공연, 서산시 시립합창단의 합창공연으로 이뤄져 있으며 신아리랑, 코스모스를 노래함, 그리워, 못잊어 등 무르익은 가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한국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시민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가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연주를 보고 싶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서산시 시립합창단은 2013년 8월 창단 이래 연1회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9년 제2대 서형일 지휘자가 새롭게 서산시 시립합창단을 이끌면서 탁월한 음악해석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연주회가 시립합창단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립합창단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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