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덕회가 주관한 이날 제향에는 지역 유림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헌 김돈곤 군수, 아헌 황인세 정산향교 전교, 종헌 정종표 유림이 맡아 정성을 다했다.
면암 선생에 대한 추모제향은 매년 4월 13일과 음력 9월 16일 두 차례 봉행된다.
면암 선생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고 있는 모덕사는 1913년 유림에 의해 건립된 사당으로 고종황제의 밀지 가운데 나라 일이 어지러워 경의 높은 덕을 사모하노라(艱虞孔棘 慕卿宿德) 문구 중 모(慕)자와 덕(德)자를 취해 명명했으며 1984년 충남도 문화재자료 제152호로 지정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2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