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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4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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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제3회 서산시장배 6년근 인삼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서산시민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728개팀 18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삼 축제와 함께 3회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서산 관내 동호인뿐만 아니라 전국 동호인이 화합과 조화를 이루며 동호인 간의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대회였다.

 

경기는 남자복식 450팀, 여자복식 200팀, 혼합복식 250팀 3개 종목으로 전국 동호인의 많은 참여 속 진행됐으며 각 종목당 연령별 4개 급수로 나눠 진행하고 1등 상품으로는 서산시에서 최고의 품질로 6년근 인삼을 준비했다.

 

이번 전국배드민턴대회로 서산시의 스포츠위상을 높이고 대표 특산품인 6년근 인삼의 우수한 품질을 전국에 알리는 데에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주말 이틀 동안 진행된 대회로 서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3회째를 맞은 배드민턴대회인 만큼 함께 하는 즐거움 속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으며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권위 있는 대회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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