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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4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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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1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아산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하고 시정 질문을 비롯한 현안사업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정 질문은 14명의 의원이 36건의 시정과 현안사안 등에 대해 송곳 질문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이번 시정 질문은 아산시 미래발전을 위한 계획으로 현안사업 등 발전된 아산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소신과 책임 있는 답변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의사일정 전 전남수 부의장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에 13조1000억원 투자발표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날 1차 본회의는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이상덕 의원과 전남수 의원 선출, 현안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건, 아산시 고문변호사 선정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심상복 의원 추천, 아산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으로 황재만 의원, 김수영 의원, 아산시 성매매피해자등의 자활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으로 맹의석 의원, 친환경에너지 비닐하우스 시범단지운영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현인배, 이상덕 의원이 각각 추천됐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될 의원발의 조례는 아산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으로 5건이며 아산시장 제출 15건과 함께 상임위별로 개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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