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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4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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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국 개국 13주년을 기념하는 회원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인사말과 현황보고를 통해 “늘푸른나무의 지향점은 건강한 사회며 회원들의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며 2020년에 예정중인 충남지역거점 환경교육센터 지정을 위해 회원증원과 후원금 증액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숲과 나눔에서 지원한 환경다큐 알바트로스 관람과 회원 정은숙 씨의 시낭송, 단체현황보고, 회원소개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일체의 외부인사 초청 없이 50여명의 회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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