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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1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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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오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와 인근지역의 농업인과 청년 창업농,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개선토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컨텐츠 개발과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관리를 비롯해 스마트 스토어, 디자인, SNS, 동영상 마케팅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 정보화기술이 곧 미래 경쟁력이 되는 흐름에 맞춰 상품의 홍보 디자인, 농산물 마케팅, 페이스북의 새로운 기능들, 네임 테그 활용 등 업데이트된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류승용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들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매체를 적극 활용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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