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내 새기술실습포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국화 작품은 다륜대작, 입국, 형상국 등 예년에 비해 더 다채롭고 아이디어가 넘친다.
칠갑산국화전시회는 11월초 농업인의 날 행사와 더불어 개최될 예정으로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태풍 등 일기불순으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직원들이 연일 아이디어 구상과 작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감동과 놀라움을 주는 전시회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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