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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3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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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 중에 따라 이교식 부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이 부군수는 22일 밤 태풍 특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태풍 피해에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서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각 부서에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비상단계를 발령했다.

 

주요 회의내용은 폭우 등 홍수관리대책, 어항, 어선과 포구 등 해안시설 예방대책, 제방과 농작물 피해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각 읍면 관할 지역 순찰과 태풍 상황 신속 보고, 재해 취약지구 점검, 소관 시설물 배수 관리 철저, 공무원 비상 근무 실시,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와 주민 홍보 강화를 지시했다.

 

이교식 부군수는 “태풍 타파가 매우 강한 비바람으로 심각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여 재난 부서에서는 시설물 관리와 배수에 철저히 대비하고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보고하고 응급복구 조치를 즉각 실시하고 군민들은 태풍 관련 기상 방송이나 재난 문자를 통해 태풍피해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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