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3명으로 구성된 교육팀에서 진행했으며 심 정지 인식과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했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7월 법정 의무교육대상자 등 총175명(구급차, 여객 운송사업용 자동차의 운전자 13명, 교원 33명, 안전관리책임자 10명, 보육교사 8명,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34명, 그외 주민 77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며 농한기를 맞아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 가족, 내 이웃, 내 주변 사람에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환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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