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여 백제문화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부여 백마강 구드래 일원과 신리에서 개최되며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백제 성왕 사비천도행렬, 다시보는 1955 부여 수륙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동안 실행계획 수립, 주요 프로그램 공모, 교통과 안내관련 자원봉사자 간담회, 행사장 조성 행정절차 진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했으며 향후 26일까지 행사장 주무대와 체험부스, 먹거리, 편의시설 설치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부서별로 안전, 교통, 친절, 환경관리 계획을 보고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제의 성패는 무엇보다 안전관리와 위생문제,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달려있으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새로운 것 보다는 마무리 단계에서 보완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관람객 유치를 위한 대외홍보에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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