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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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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군 현안문제 발굴을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수련관서 개최된 이번 원탁회의는 주민자치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공주대 교육나눔의 진행으로 지역과제 5각(복지, 교통, 문화, 경제, 사회) 진단과 지역의제 발굴을 위한 조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원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주제를 공유함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지역의 문제를 고민한 후 참석해 그 동안 생각했던 의견들을 충분히 논의함으로 의제 발굴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관에서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은 필수 조건이며 민과 관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택된 의제는 퍼실리테이터, 전문가, 관계공무원, 주민 등10명 이내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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