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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3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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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서천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서천에 거주하는 부모와 자녀 30가족 104명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야구장에서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고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어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유지하고 향상키 위해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아이들이 야구에 딱히 관심 없어 보여 야구장에 와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막상 와보니 아이들이 응원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집에서 TV로만 보던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해 현실감이 넘쳐 좋았으며 평소 일이 바빠 가족들과 얘기를 많이 못 나눴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얘기를 나눠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김재현 센터장은 “가족의 가치가 중요해지는 만큼 서천군과 지원센터가 합심해 가족 내 돌봄역량 강화와 일 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가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사업은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해 오는 11월까지 서천군에 거주하는 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서천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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