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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3 10: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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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 갑)은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경찰교육원 진입도로 등 특별교부세 34억원을 확보했다.

 

이명수 의원은 “경찰교육원과 수사연수원 개교에 따라 시가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 2차로로는 교통량을 감당하기가 곤란했으며 아산시 남북방향의 원활한 통행로 확보와 경찰타운과 기존 시가지역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찰교육원 진입도로 확정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이명수 의원은 “도고파라다이스에서 신성1리로 통하는 도로구간 시도15호는 지역주민 주통행로이지만 도로폭이 좁고 협소해 차량교행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며 지역주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2차로 확장이 시급해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확장공사(신성1리~시도15호 확포장공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수 의원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위안부할머니들의 거주공간인 나눔의 집 진입도로가 좁아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불편을 느껴 이에 대한 특별교부세도 특별히 요청해 19억원을 확보해 도로확포장 공사(지방도 325호 원당리 연결도로 확포장공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돼 경찰교육원 등 경찰타운 진입이 용이해지고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나눔의 집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헤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우리 아산지역현안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아픔도 같이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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