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문학박사 강복환 강사의 밝은마음 바른행동 선진부여 앞당긴다는 주제로 사회의 가장 기본단위인 가정에 대한 소중한 인식과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꼭 지켜나가야 할 도덕적 가치에 대하여 열띤 강의로 참가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면서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최철근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부여군의 건전한 사회조성과 나눔 실천으로 함께 하는 세상에 도움이 됐으면 하며 바르게살기 부여군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해달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민정신의 중심체로서 바르게살기운동이 솔선수범했기에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든든한 기반이 됐으며 오늘 교육을 통해 부여군을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