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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3 07:41:29
  • 수정 2018-03-13 0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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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가운데 연이은 산불로 인해 많은 산림재산과 인명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어 경각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배방읍은 11일 마을주민과 배방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윤정사 주차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갖고 산간 산불취약지역인 북수리, 회룡리 일대 산림연접지 논 밭두렁 등 산불취약지 산불요인 차단을 위한 공동소각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조국환 배방읍장은 “사소한 부주의에도 산불은 소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며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전 주민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은 오는5월 15일까지 산불예방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요원 8명이 배방읍 산불취약지구를 순찰하며 산불감시와의용소방대원 등 유관단체가 산불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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