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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4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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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우리나라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로 인해 관내 대일본 수출입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6일부터 기업지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부여군 경제교통과 내 관련 팀 협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상황실은 기업지원, 고용노동, 서민경제 등 분야별로 나눠 개별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군은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신속한 종합지원을 위해 3개반 12명으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실시간으로 피해사례를 파악해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기업애로 현장지원반과 연계 운영을 통해 관내 일본 수출입 기업의 동향을 수시 파악하고 비상대책상황실에 피해사실을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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