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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8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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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노박래 서천군수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내년 정부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노 군수는 기획재정부 문화예산과와 산업중소벤처예산과를 방문해 문헌사색원 조성사업과 신서천화력 특별지원 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문헌사색원 조성사업은 2022년까지 총1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서천군 문헌서원 일원을 중심으로 유학 정신의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계승 발전과 교육, 체험, 휴양의 장으로 활용코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2020년 예산으로 문헌 사색원 조성사업은 20억원을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의 원활한 진행과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지원 사업비로 188억원을 건의했으며 해당 예산은 군과 서면 지역의 현안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관광 인프라 구축과 군민 생활 편의 등 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관계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강력히 전달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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