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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7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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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이 2019년 국가와 충남도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역대 최고 성적으로 군부 종합 1위를 차지한 서천군은 이로써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지금까지 총36억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에 추진한 국가와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을 5대 국정 목표와 126개 세부지표로 나눠 충남도 관계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 했다.

 

군은 5대 국정 목표 중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 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며 지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군부 평균 848.5점을 상회하는 총점 894.054점으로 군부 종합 1위를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48.609점 상승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노박래 군수는 “재정 규모가 열악한 상황에서 4년 연속 1위,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이는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천군의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며 군민과 소통하고 국 도정 시책을 잘 추진해 서천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평가 결과로 확보한 재정인센티브 3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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