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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6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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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백마강달밤시장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열대야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키 위해 거리상담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소년들에게 방학은 잠시 학업을 멈추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 요즘 청소년들에게 방학이란 마냥 놀기에는 불안하고 그렇다고 공부에 매진하기엔 아쉽고 또한 다음 학기를 준비해야하는 과정이기에 마음 편할 수만은 없는 시간이다.

 

이에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중추기관인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9년 방학대비 상담주간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7월부터 8월까지는 상담 주간기간으로 친구관계, 자존감, 정서조절 향상, 진로 직업, 진학과 학습, 심리검사, 개인상담 등을 비롯해 자기성장 여름캠프, 거리상담과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찾아가는 거리 아웃리치를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이어트 복싱과 나는 요리왕 등 취미특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좋은 쉼을 가지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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